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스포츠뉴스

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베링 0 12 07.07 01:20
장현구기자
3루 커버에 들어가 송구받는 김하성
3루 커버에 들어가 송구받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3회와 6회 좌익수 뜬공, 4회 삼진, 8회 투수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주포 매니 마차도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10-8로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7-2로 앞서던 9회초 만루포와 역전 투런포를 거푸 헌납해 7-8로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9회말 유릭슨 프로파르의 홈런으로 8-8 극적인 동점을 이루고 마차도의 굿바이 아치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277 프로야구 LG, 켈리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영입 야구 07.21 7
50276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하우 감독 "뉴캐슬에 헌신" 축구 07.21 8
50275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울산 축구 07.21 9
50274 조규성·이한범 덴마크 축구리그 개막전 결장…팀은 무승부 축구 07.21 8
50273 [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축구 07.21 9
50272 홍명보,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김민재·이재성도 곧 면담(종합) 축구 07.21 8
50271 두산 시라카와, 2경기 10사사구 9실점…이승엽 감독 "멘털 문제" 야구 07.21 8
50270 김성현,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6위 골프 07.21 8
50269 최혜진·유해란, LPGA 투어 데이나오픈 2R 공동 5위 골프 07.21 7
50268 파브레가스, '황희찬 인종차별' 세리에A 코모 사령탑 부임 축구 07.21 9
50267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7.21 8
5026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21-4 롯데 야구 07.21 10
50265 전북, 울산 2-0 완파하고 강등권 탈출 박차…안드리고 1골 1도움 축구 07.21 8
50264 5년 만에 4대 메이저 다 출전했지만…우즈, 최악 성적으로 쓴맛 골프 07.21 4
50263 김하성, MLB 후반기 첫 경기서 2타수 무안타 야구 07.21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